기억나는

[본문스크랩] 3.08 패치 흑마법사 고통 특성에 관한 정리.

심자한 2010. 3. 7. 03:51

3.08 패치 흑마법사 고통 특성에 관한 정리

 

 

3.08 이후 고통 흑마의 버그 부분이 모조리 픽스 되었다.

발동 장신구의 발동 전에 걸린 평소 증뎀의 도트가 증뎀 장신구 발동 후 +증뎀 데미지로 인식 안하던 부분.

발동 장신구 발동 후 들어간 강화 도트류 이후에 평소의 도트를 넣을 수 없었던 문제점.

증뎀 적용 방식의 계산법이 틀렸던 부분 등 많은 부분이 픽스 되었고, 한‹š 40/31 or 31/40 등 찍을 특성이 없어 못 찍던 방향에서

이제 확고하게 그 자리를 잡은 고통 흑마법사의 특성에 대해 정리.

 

 

 

예전 글은 몇몇 지인을 위한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여러 타섭 유저들의 의견도 있어. 더 많은 의견 교환도 할겸 3.08 패치 고흑에

대해 다시 정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흑마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한다.

와우 커뮤니티에서 특성을 베끼는 건 좋다. 다만,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베끼진 말아줬으면 좋겠다.

안타까운 점은 막공을 운영 할때나 막공에 참여 할때 등장 하는 흑마들의 95% 이상이 "특성은 남처럼 찍었으나 활용법을 모르는 경우" 가 많다는 점.

때문에서인지, 흑마법사 = 완소 라는 시선 보다는 현재의 내 경우는 흑마법사 = 불성 양산형의 잔재 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화산핵 특성을 찍고도 활용 못 하는 흑마법사들도 많고.. 뭐 누가 잘한다 못 한다는 개념 자체를 버리는게 좋다.

특성을 찍었다면 그 특성이 어떤건지 살펴라도 봤으면.. 딜이 안나온다고 고민 하진 않았을 것 이다.

야냥 화법 죽기의 딜이 안드로로 가던 노스 초창기시절 내 경우엔 너프된 흑마에 대한 한탄 보다는 특성 연구를 통해 3.08 패치 이전에 딜1등을 놓친적이 없다.

 

 

우선 내 경우.. 아직 정공 뛰기엔 너무나도 쉬운 공격대 난이도 탓에 정공 운영을 하지 않고 막공을 주로 가는데,

주사위 운도 없고 테이블 운도 없어서 상당히 낮은 스펙이다. (남들보다 빨리 시작했지만, 결국 추월 당한 꼴이다.)

현재 내 스펙은 노버프 증뎀 1745(마갑X)   적중374(특성제외) 극대 17.57% 가속 (416) 이다.

티어 4셋 유지 후 장신구는 증뎀 발동 2개를 사용 중이며,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 스펙과 비교하면 참 초라한 스펙이기는 하지만.

정술 없고, 노도핑 패치워크 DPS 6000은 가뿐히 넘긴다. 개인적 생각이라면 노버프 증뎀 2000만 넘겨도 DPS 8000을 바라볼 수도 있을듯 하다.

 

 

우선 고통 흑마의 딜 사이클에 대해 먼저 시작을 해 보면,

필수 애드온은 Dotimer 가 되겠다. 애드온에 의지 한다는 점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가 없는 점은 인정 해야 한다.

즉, 대상에게 디버프가 수십개가 생기는데 그 중에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서 자신의 도트를 찾아 지속 시간을 툴팁으로 살펴본다는 건 귀찮을뿐더러,

상당히 불편한 와우의 인터페이스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흑의 주 딜은 도트류 보다는 어활 데미지 및 영흡 데미지라는 점을 생각 해야 한다. 때문에 데미지 상승에 따른 문양도 좋겠지만,

내 경우엔 딜사이클을 조금이라도 단순화 하기 위해 고통의 저주, 제물, 생착의 문양을 사용한다.

어활 마나 감소의 문양도 좋겠지만, 유령출몰 및 생착의 보너스와 마갑 보너스를 합치면 힐러가 힐을 안줘도, 자생이 된다.

즉, 사피론에서 성기사의 냉기 오라 영역 내에서 빛샘 생석과 HP 스틸 도트류 유지 하면서 (DPS 2000대 유지 ) 자생이 된다는 것 이다.

(티어7 4셋의 정신력 보너스나 고통 흑마법사의 스킬등에 따른 HP 회복 및 Mana 수급 부분이 굉장히 편리 하게 변화 했기 때문이다.)

 

 

 

 

 

고흑에게 중요한 스펙

 

1. 적중

우선 증뎀도 중요하지만, 높은 적중을 필요로 한다. 낮은 적중일때 즉시 시전 도트 및 주 딜 목적인 유령출몰이 저항이 나면 딜 사이클은 완전히 꼬인다.

때문에 높은 적중템을 모았다면 과감하게 고흑을 시작해도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추천하는 아이템은 티어 4셋, 죽음의 저주 장신구, 기타 낙스10인 적중 반지,

거기에 문장 허리띠와 신발, 이정도면 적중 300은 가뿐히 넘긴다. 낙스10인에 가 보면 경쟁률이 낮은 적중템들이 많다. 과감하게 모아두는 편이 좋다.

 

 

2. 증뎀

이런말을 들어봤을 것 이다. "증뎀은 배신 하지 않는다." 그렇다. 증뎀은 배신 하지 않는다. 적중 300정도를 넘어섰다면 이제 붉은색 소켓에 모조리

증뎀 19 보석을 박고, 파란색 소켓에 주문력+정신력 보석을 바꿔 버린다. 증뎀은 높을 수록 좋다.

 

 

3. 가속

극대 보다 중요한게 고흑의 가속이다. 왜?

글로벌쿨 따윈 버려도 된다. 특성 빨로 버티면 된다. "시전시간이 긴 스펠일 수록 가속의 보너스를 많이 받는다." 이점을 잊으면 안된다.

즉 어활은 시전시간이 소각에 비해 더 길다. 내 경우엔 어활의 경우 2초 정도에 유지가 되는데, 더 빠르게 할 생각은 없다. 2초 정도면 충분 하다.

즉 같은 가속의 경우 시전시간이 짧은 소각의 가속 보너스와 시전시간이 긴 어활의 가속 보너스는 어활이 더 우세하기 때문이다.

적정수준의 가속 400 정도 이상이라면, 두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단일 네임드 딜을 더 올릴 것 인가, 아니면 일반 구역 딜을 올릴 것 인가?

불의 비, 부패의 씨앗은 가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펠이다. 입맛에 맞게 네임드 딜은 증뎀, 일반 구역은 가속을 더 올려주면 된다.

 

 

4. 극대화

전에 정리를 했지만, 도트류는 평타로 인식하여, 크리티컬 발생이 가능한 스펠의 100%를 기준으로 "그 캐릭터의 극대화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변화 한다." 라고

정리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고흑은 좀 애매한 입장이다. 불안정한 고통과 부패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이것으로 계산을 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블리자드의 명확한 대답이 없기 때문이다. 와우의 주사위 시스템. 즉, TRPG의 주사위 굴림 턴방식 계산법을 따른다.

이 부분에 대해 부정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한가지 예를 들어주겠다.

 

/주사위 100 을 100번 굴린 모든 값의 평균 값은??

바로 50 이다. 와우의 모든 개념은 이 비율 계산법을 따른다.

 

 

 

 

 

고통 트리 딜 사이클

 

최대한 자세히 쓰다보니 아마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흑마 유저에게는 지루한 글이 되겠지만, 위에 말한 대로 딜을 못 하는 흑마법사가 95% 라는 현재의

상태에 대한 탈출구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자세히 다루겠다.

도트와 어활의 비율은 솔직히 말해 어활이 더 높은 편이다. 내 경우 지금 실험을 해 보았다. 마갑을 켠 후 도트만 넣었다. DPS가 1500 유지가 되었다.

그리고 버프를 받은 상태라면, 정신력 = 증뎀 보너스가 적용 되어 더 높은 DP가 나올것 이다. 즉, 도트류는 기본 DPS를 유지 하는 밑바탕이며, 주 딜은

어활을 사용 하여 DPS 2000을 미리 깔아놓고 어활로 DPS 2000만 만들어 주면 DPS 4000이 되는 셈이다.

 

 

 

1. 네임드 딜

 

딜 사이클은 도트 타이머를 사용하여, 하는데, 무슨 수를 써도 도트의 리필 시간을 비슷하게 맞출 순 없다. 넣는 순서는 생착 고통 부패 제물 불통 유출

이 6개를 넣고 어활을 사용하게 된다. 중요한 점은 특성을 살펴보게 되면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 포인트!! 고통 특성의 영원한 고통으로 인해,

유령출몰 시전시 부패의 지속시간이 100%의 확률로 초기화가 된다. 즉, 유령출몰을 쿨 마다 돌려도 한번 넣은 부패를 리필 할 필요가 없다는 점.

때문에 다시 딜 사이클이 바뀐다. 유출 불통 제물 고통 생착 유지 5개만 신경을 쓰면 된다는 것 이다.

이 부분에 대해 요령 이런걸 설명 해 줄 순 없다. 내 경우도 불성 초반에 타던 불통 고흑 트리를 거의 반년만에 잡은 입장이라 허수아비 앞에서 도트 리필만

하는 연습을 1시간, 어활 섞어서 1시간 해도 쉽게 익숙해지지가 않았으니..

또한 유령출몰은 보통 도트와 달리 지속 시간을 보며 돌리면 안된다. 유령출몰은 일반 어활 소각 처럼 대상에게 날아가는 시간이 존재 하기 때문이다.

즉, 지속 시간이 3초 가량 남았을때 시전 1.5초 후 대상에게 날아가서 박힐 경우 시간이 들어맞는 셈이다.

이 부분은 고흑의 최대 난이도라 하고 싶다. 도트 리필에 정신 없는데 유령출몰 이동 시간까지 계산 할려면 머릿속에 딜사이클로만 가득 차 공격대에서 필요한

생존 부분을 무시 할 가능성이 크다. 내가 남긴 이 글을 모두 활용 가능 할때 연습을 시작 하는 것이 좋다.

 

 

개념만 이해를 해 두면 된다. 도트는 주 딜이 아니다 DPS 를 한단계 끌어 올리는 밑바탕. 그리고 주 딜을 어활.

또한 25% 미만인 보스에 대해서는 영흡을 해 주면 엄청난 딜량을 뽑을 수 있게 된다.

보통 25% 미만인 적에게 데미지를 더 주는 특성을 가진 클래스가 많다. 때문에 가장 최적화된 블러드 타이밍은 25% 미만인데, 영흡도 이 블러드에 영향을

받게 되어 시전시간이 짧아지게 되며, 짧은 시간 동안 순식간에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이때 뜨는 데미지를 비유하여 표현 하자면, 25% 미만의 보스에게 도트 데미지 + 영흡 + 블러드 일 경우 시전 시간2초 짜리 어활로 한방에 4만씩 계속

뜨는 셈이다. 때문에 공대의 전체적 딜이 약간 밀리는 경우 이 25%에서의 흑마법사의 딜 비중은 더 커지게 되어 딜량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셈이다.   

 

 

 

2. 광 구간

 

광 구간에서 화산핵 3포인트의 파흑은 3마리 정도에게 고통의 저주를 넣고, 탱커가 어그로를 붙잡았으면 불의 비를 시전 할때쯤 화산핵 발동으로 광 데미지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 하지만 고흑은 다르다. 불의 비를 쓰기엔 시너지 효과가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불의 비 만??

여기서 참 말이 많다. 부씨 날리고 불의 비 를 하거나, 그냥 부씨만 하던지.. 하지만 일반구역 밀리는건 어쩔 수 없다. 흑마법사는 뒤늦게 발동 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RDPS가 높은 공격대에 있으면 그만큼 딜을 할 기회 조차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내 경우엔 주 광 구간을 정해 놓는 편이다. 흑요석의 경우 고흑으로 부패를 3마리 정도에게 넣고 박멸 특성이 활성화 되면 빠른 가속으로 부씨를 난사 한 후

2,3마리 정도 남으면 불의 비로 마무리 하는 편이고, 글루스에서는 부씨로 좀비들을 거의 다 혼자 죽이는 편이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광딜이 밀리는건 어쩔 수 없다.

이것에 대한 응용법이 바로 화산핵이다. 화산핵 1포를 주는 변종형 트리가 요즘 나왔는데. 고통에 1포가 남기 때문에 이것을 주는 것이 해답이라

생각을 한다. 아예 발동 되지 않는 것 보단, 로또라도 발동이 된다는게 어디인가?

우선 고흑의 광은 아직 마땅히 뭔가 좋다 나쁘다 말 하기 힘든 상태이고, 고흑의 광역 공격이 다음 패치때 전염성 도트로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해 본다. 

 

 

 

 

 

고흑은 100번 들어도 소용 없다.

허수 아비 붙잡고 연습에 연습. 노력 없이 우위에 설 순 없다. 최소한 자신이 딜을 더 해 보고 싶다면, 그만큼 시간을 투자 할 필요가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악제파흑 시절의 흑마법사를 꿈꾸고 있을 것 인가? 이제는 쉬운데도 딜이 잘 나오는 흑마법사가 아니다.

어려운만큼 익숙해지면 딜이 잘 나오는게 흑마법사이다.

아래 특성을 정리 해 놓았다. 중요 포인트도 따로 정리 했으니 특성을 100% 활용할 수만 있다면 영던 졸업급 흑마가 막공서 패치워크 DP 5000을 넘는

기염을 토 할 수도 있을 것 이다.

 

 

 

나름 생각을 해 보고 정리한 딜에 최적화 된 특성의 순위를 메겨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정리 하겠다.

 

 

 

 

1. 55/0/16 트리

 

 

가장 멋진 트리라고 생각 된다. 생흡 연마에 대해 말이 많지만, 글쎄 과연 쓰기나 했을까? 생흡을 찍고 싶다면 PVP 해도 좋다.

레이드 트리는 모든걸 포기하고 극딜을 내기 위한 트리이지 만능형 캐릭터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영흡 연마는 어그로 감소 때문에 준 것이다. 지금 위의 스펙으로도 말리고스 25인 정도를 가게 되면 영붕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탱커의 어그로를 미친듯이

넘어버리니 타 보스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고흑의 단점 중 하나가 어그로 조절이 힘들다는 점이다. (내가 딜을 멈추었음에도 도트류는 딜이 계속 된다 )

 

이 특성의 특징은 우선 박멸 3포로 인해 광구간에서 부패를 2,3개 넣었을 시 10%*3이 되어 30%가 된다. 그리고 부패가 18초에 총 9회의 데미지

즉, 2초당 1번의 데미지를 주게 되는데 최초 2초시 30%의 확률 4초시 60%확률 6초가 경과 하면 90%의 확률이 된다는 것 으로서

부패를 3개 넣고 부씨를 넣다 보면, 박멸이 발동 된다. 이때 가속을 받게 되고 파괴쪽 특성 화산핵이 발동되면 불의 비로 전환 하여 광 구역 마무리를 한다.

현재 내 가속으로 불의 비를 시전 하면 7초 정도가 걸리는데, 박멸이 뜨면 5.9초가 된다. 불의 비가 총 4회의 공격을 하게 되는데, 박멸이 안뜨게 되면

14초 동안 총 8회의 공격. 박멸이 뜨면 11.8초 동안 8회의 공격이 가해지며, 화산핵 1포로 인해 화염 데미지 증뎀 +10%가 보너스로 생기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 트리는 네임드 딜도 괜찮은 편이다. 즉, 제물도 화산핵 데미지 +10% 추가 되는 셈이며, 광 구간에서도 많은 보너스가 생기는 트리로서

가장 마음에 드는 트리이다.

 

중요 포인트!! 제물 미쓰를 피하기 위해 높은 적중이 요구 된다. 적중 350 이상 추천

 

 

 

 

2. 56/0/15

 

 

 현재 이 트리를 탔었는데.. 사용을 해 보니 생흡 1포인트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화산핵의 보너스도 없고, 다만, 생흡 1포의 경우 사피론 등 힐러진의 힐이 불안할때 조금이라도 더 딜을 뽑으며 자생한다는 개념인데.

개인적으로 1번 트리와 비교 했을때 2번 트리는 크게 메리트가 없는 트리라 생각이 된다.

이 트리도 1번 트리와 마찬가지로 높은 적중이 요구 된다.

 

 

 

 

 

 

 

 3. 53/0/18

 

 

낮은 적중일 경우 추천 하는 트리로서. 고흑 입문자에게 어울리는 트리 일지도 모르겠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박멸이 1포인트로서 4%의 확률이라는 점. 즉, 광역 구간에서 박멸이 뜰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 부분이 부각 된다.
또한 파괴 적중 3포로 인해 극 적중을 요구하는 고흑의 템 셋팅에 대해 좀 더 여유로운 셋팅을 줄 수 있으며,
고흑 입문자들에게 파괴 적중 3% 고통 적중 3% 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 적정 수준의 적중을 맞추면 미쓰를 많이 보진 않을 것 이다.
다만, 박멸의 낮은 확률로 인해 1, 2번 특성에 비해 딜 부분에선 격차가 좀 벌어질듯 하다.

 

 

 

 

정리를 하자면 고흑 입문자에게는 3번으로 시작하여 적중템 파밍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1번 트리로 가기를 추천 한다.
이런 글 자체가 필요 할 정도로 흑마법사의 난이도 어려워 졌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소환의 용도, 생명석 자판기 용도로 끌려다니는 양산형 흑마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당부 하고픈 세가지.

 


1. 흑마법사는 SSS급 난이도의 퓨어딜러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어려운만큼 멋진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좌절 금지!)


2. 특성을 보고 찍었다면,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상관관계를 생각 해 보라.(특성 찍었다고 스킬이 지멋대로 나가주진 않는다.)


3. 제발 할 수 있는 건 해라!! (생석 및 소환돌, 영석 거는 흑마들 비율이 10%도 안된다. 자포자기 할려면 과감히 접어라.) 

 

 

 

 

 

 

 

 

 

 

 

2009. 02. 04

<와우 기행기에 수정된 3.8 고흑 최종 트리 참고 바람 - 본 포스트는 과거의 특성>